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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집 스타일 선택하기! 캐나다에는 여러 종류의 집들이 있는데 크게 콘도/아파트 부터해서 타운하우스, 듀플렉스, 싱글하우스 등이 있어요. 싱글하우스에서도 보면 가라지가 집과 붙어있느냐, 집과 붙어있느냐에 따라 "(가라지) 디테치드", "(가라지) 어태치드" 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형태는 사진과 같으나, 스타일은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요 . 제가 살고있는 캐나다 내에서도 BC주, 알버타주, 온타리오 주 등, 각 지역마다 집들 외관 특징이 좀 다르더라구요. 아무래도 기후와도 좀 관련되어있는 것 같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에 소개된 4가지 집 유형에대해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보려고해요 콘도/아파트 우리나라하고 비교하면, 캐나다에서의 콘도는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랑 개념이 비슷하고, 아파트는 한국에서 다가구주택하고 개념이 비슷해요. 콘도는..
캐나다에 어떻게 오게 되었을까 이번 글에서는 간단한 제 소개와 캐나다에 어떻게 오게되었고, 정착을 했는지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경력을 가지고 2019년에 캐나다에 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코로나 직전에 오게되었고, 락다운으로 인해 캐나다로 못들어오게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 시기에는 캐나다 밖으로 나갈 수가 없긴 했죠. 캐나다로의 여정 저의 간단한 캐나다 이민여정의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온지 이제 4년 갓 넘기는 했는데, 정착이 거의 다 왔다고 느껴지긴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것같다고 느껴지네요 요즘 ㅎㅎ;; 시민권이 아직 남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경제적으로 아직 자유롭지는 못해서 그런 것 일까요.? 아직도 캐나다의..
오일 산업의 Upstream/Midstream/Downstream? 흔히 오일/가스 산업을 얘기하면, 그냥 바닥에서 캐는거아니야 ? 라는 말을 듣곤 한다. 다른 첨단 산업처럼 세분화 되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일/가스 산업(이하 오일산업) 도 꽤나 세분화가 많이 되어있고, 오일/가스 산업의 전반적인 테두리 안에서도 각 세부산업에서 다루는 일이 너무나 다르다. 구글링을 하다가 이미지로 잘 설명된 자료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오일 산업은 크게 세분야로 나누어 얘기 할 수 있는데, 1. 시추 및 탐사를 하는 Upstream 2. 원유를 운송하기위해 light한 석유 물질과 원유와 섞는 처리공정과 파이프를 운송하는 Midstream 3. 운송된 원유를 정제 (정유공장, 석유화학공장) 및 제품 판매하는 곳을 Downstream 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각 분야 대표적인 회사로는 아..